제주지역, '안전불감증' 여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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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안전불감증' 여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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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회, 6월 15일부터 25일(

^^^▲ 보수․보강이 필요한 교량 : (좌)교각 기초지반 세굴, (우)교대부분 세굴^^^
제주지역 시설물, 특히 제주를 찾는 입도 관광객들이 찾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 조속한 보수,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다중이용시설 및 자연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감사반 4명을 투입하여‘09. 6. 15부터 6. 25일까지 10일간 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특정관리 대상 시설중 보수․보강이 이행되어야 할 시설로서 현재 결함상태가 지속될 경우 시설물의 내구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는 C등급 시설물 34개소, 자연재해위험지구중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2개지구와 앞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14개지구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특별점검결과 정비가 필요한 대상시설물은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정비가 필요한 교량 12개소, 자연재해위험지구 4개소와 기타 재해위험지구 3개소등 총 22개소에 대하여 정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긴급히 관련부서로 통보하여 장마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전 정비토록 하였다.

또한 이번에 주요지적 사항을 살펴보면 재난발생 위험이 높아 관리가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내구성 저하등 결함요인을 보수․보강을 하여야 하나 그대로 방치하고 있으며, 자연재해예방을 위하여 자연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정기 및 수시점검을 실시하여 호우 등에 의한 홍수 발생시 하천 구조물의 유실되지 않도록 정비하여야 함에도 하천경계 도로 일부가 침하된 채 방치 되고 있으며, 하천내 전석쌓기 일부구간이 기초가 토사지반으로 되어 있어 홍수시 세굴로 인한 전석붕괴위험이 있으나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또한 구엄리 해안도로 절벽균열로 붕괴 및 추락사고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조속히 사면정비 등 정비방안을 마련토록 요구하였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특정관리대상시설 및 자연재해 위험지구 지정현황을 살펴보면 특정관리대상시설은 제주도 184, 제주시 656, 서귀포시 307곳으로 총 1,147개소인데, 정기점검이 필요한 시설물인 A등급은 799개소로 제주도 140, 제주시 428, 서귀포시 231곳이며, 경미한 손상의 양호한 생태인 시설물인 B등급은 314개소로 제주도 40, 제주시 204, 서귀포시 70곳, 현재의 결함상태가 지속되면 단면손실 등으로 기능상실 우려가 있는 시설물 C등급은 34개소로 제주도 4, 제주시 24, 서귀포시 6로 나타났다.

^^^▲ 세굴로 인한 붕괴위험 및 세굴로 인한 도로 침하 : (좌)토사지반으로 세굴 위험, (우)세굴로 인한 도로 침하^^^
^^^▲ 하천근처 절벽지역 및 해안도로 절벽 붕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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