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리소스는 25년 3분기 경영성과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연결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73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7.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6.1%, 당기순이익은 119억 원으로 610.4% 증가했다.
회사는 실적 개선 배경에 신규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친환경 원료 공급량 증가가 주효했다고 밝혔다. 현재 그린리소스는 발전소 바이오중유 원료로 사용되는 팜 오일 부산물 등 바이오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대형선박, 항공기에도 바이오 원료를 혼합해서 사용해야 하는 글로벌 법제화 추세에 따라 바이오 원료 수요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리소스는 친환경에너지, 반도체, 초전도선재 3개의 주력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을 꾀하고 있다.
반도체 사업 동향에 대해 그린리소스 관계자는 “최근 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수준의 반도체 식각장비 코팅 기술을 보유한 당사에도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기존 전방 고객사 수요 증가와 함께 중국, 일본 등 해외향으로 수출하기 위한 양산 테스트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급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4년 미국 휴스턴대학교향으로 초전도선재 IBAD증착장비를 수주했던 그린리소스는 핵융합발전 분야의 필수 소재인 초전도선재를 제조하는 장비에 대한 공급 협의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고 밝혔다. 핵융합발전 산업 분야는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해소 목적으로 미국정부 주도하에 육성되고 있다. 초전도선재는 핵융합발전에서 고온에서 자기장을 가두어 두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소재다.
그린리소스는 초전도선재 제조시에 여러 층의 코팅막을 연속식으로 한번에 증착시켜 생산 효율성과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하는 증착장비를 개발해 100% 자회사인 래티스에도 해당 장비 공급계약을 지난 10월 체결한 바 있다.
그린리소스 이종수 대표이사는 "그간 반도체 불황에 따른 실적 만회를 위해 친환경에너지, 핵융합발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며 "그 결과 반도체 업황 회복과 함께 반도체 외 주력 사업에서 성과가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했고 내년 본격 턴어라운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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