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자로 인연을 맺었던 22기 현숙과 16기 광수가 약 4개월 만에 결별했다. 방송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많은 시청자의 응원을 받았던 두 사람은 최근 “더 나은 선택을 위해 각자의 길을 걷는다”는 입장을 각각 전하며 연인 관계를 마무리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먼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팬들 사이에서는 SNS 게시물 삭제와 상호 언팔로우 정황이 포착되며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현숙은 14일 늦은 밤 SNS 스토리를 통해 “광수님과는 방송 이후 서로를 알아가며 좋은 시간을 쌓아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생활 방식과 미래 계획에서 차이를 확인했다”며 “많은 고민 끝에 연인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더 단단해지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광수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현숙님과 함께했던 시간은 솔직하고 따뜻했다”며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나눴고, 자연스럽게 ‘좋은 친구’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또한 “과도한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보여준 진솔한 성격과 현실적인 고민으로 많은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데이트 에피소드와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팬덤 규모가 커졌고, ‘현실 커플’로 자리 잡는 듯했으나 결국 결별을 선택했다. 시청자들은 “성숙한 결정이다”, “각자의 행복을 응원한다”, “안타깝지만 이해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는 이혼 여부와 상관없이 솔로 남녀가 새로운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연애 프로그램으로, 매 기수마다 개성 강한 출연진을 앞세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결별과 관련해 “출연자 개인의 사생활은 존중한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별도 코멘트는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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