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서진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금발 미녀로 등장한 영어 선생님과 특별한 첫 만남을 가졌으나, 이내 그녀가 트로트 가수 마리아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졌다. 프로그램 속에서 박서진은 예상치 못한 방문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자연스럽게 영어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의 아내 박효정은 남편이 영어 공부를 핑계로 코디 선생님을 소개받은 과거를 떠올리며 복수를 결심하고, 주변에 영어만 사용하는 여성 인맥이 있는지 알아보기 시작했다. 홍지윤이 마리아를 추천하며 연결을 주선했고, 박서진은 친구가 도와주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발의 미모를 자랑하는 마리아가 박서진의 집에 등장하자 그는 소파에서 오징어를 먹던 중이었고, 상황이 마치 꿈 같았다고 고백했다. 영어 수업 도중 박서진은 상대방을 본 적이 있냐고 물으며 긴장감을 더했고, 은지원과 이요원은 이를 두고 ‘플러팅’인지 의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서진은 진지하게 본 적이 있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마리아는 “오빠, 저 트로트 가수 마리아예요”라며 정체를 밝혔고, 이어 미국에서 한인타운 노래자랑 대회에서 1등을 해 한국행 왕복 항공권을 얻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에 오기 전 무작정 왔지만 외로움과 불안감에 시달렸으며, 홍대에서 버스킹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던 시절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박서진과 그의 가족은 마리아의 솔직한 이야기에 감동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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