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기 전에 해야 할 몇 가지 것들'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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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죽기 전에 해야 할 몇 가지 것들'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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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 김기영 기자  
 

23일 오후2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죽기 전에 해야 할 몇 가지 것들>(제작: 휴매스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 김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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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바로 '자살' 이다. 연예인 등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물들의 계속적인 자살은 물론, 최근 한국인의 자살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국 가운데 최고라는 통계가 보도되며, '자살' 이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문화계에서도 이러한 이슈로 인해 여러가지 작품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자살'이라는 다소 자극적일 수 있는 소재를 담담하게 풀어내 죽음에 대한 색다른 관점을 제시하는 <죽기 전에 해야 할 몇 가지 것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 수연(남궁은숙 분)이 어느 날 문득, 죽기로 결심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일상 속에서 얼마든지 자살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물건과 행위들, 자살을 선택한 사람이 죽기 전 해야 할 것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잔잔하지만 날 선 스토리로 자살에 대해 일침을 놓는다.

<죽기 전에 해야 할 몇 가지 것들>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바로 주인공 1명이 80분이 넘는 영화 상영 시간 동안 영화의 스토리를 이끌어 간다는 것이다. 주로 연극과 뮤지컬에서 볼 수 있었던 1인극을 도입하였다.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100% 1인극 형식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이 날 시사회 전 남궁은숙의 무대 인사가 있었다. 간담회는 감독이 참석하지 않아 마련되지 못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 출연한 김정은, 문소리, 조은지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딛고 아테네 올림픽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진주 역의 남궁은숙. <죽기 전에 해야 할 몇 가지 것들>에서 죽음을 결심한 소심한 그녀, 수연으로 분했다. 죽음을 앞둔 수연의 복잡한 심리를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연기로 표현한 그녀는 배우로 데뷔한 이래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으며 노력해 왔다. 캐릭터를 향한 깊은 애착을 드러내는 욕심 많은 배우인 남궁은숙의 본격적인 시작은 이제부터다.

영화 <죽기 전에 해야 할 몇 가지 것들>은 오는 7월 9일 온라인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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