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생태, 환경, 건강 도시 충주’ 실현...충주 시민의 숲 준공
스크롤 이동 상태바
충주시, ‘생태, 환경, 건강 도시 충주’ 실현...충주 시민의 숲 준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면적 10.5ha(6만㎡) 규모, 총 638억 원 투입, 27개월간 공사 끝에 2025년 10월 준공
소망의 언덕과 느티나무 원 등 28개 테마 숲, 메타세쿼이아숲 길·대왕참나무길 등 조성
시민 참여의 숲,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 통해 약 4억 원 기금과 헌수목 조성, 참여형 도시 숲
조 시장 “충주 시민의 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민들의 새로운 쉼터”
충주 시민의 숲
충주 시민의 숲 준공식

충주시가 미래 비전인 ‘생태, 환경, 건강 도시 충주’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인 충주 시민의 숲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24일 호암근린공원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산림청 최영태 산림보호국장, 도·시의원, 시민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기념사에 이어 정원축제 개막행사와 도시 숲 관람 행사가 진행됐다.

시민의 숲은 2020년 공원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호암근린공원 미집행 지역의 도시공원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된 대규모 공원 조성 사업이다.

총면적 10.5ha(6만㎡) 규모로, 소망의 언덕과 느티나무 원 등 28개의 테마 숲, 메타세쿼이아숲 길·대왕참나무길 등 1.9km의 순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공원은 도심 속 자연의 생태적 가치를 최대한 살리면서 시민이 사계절 내내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녹색 힐링 공간으로 설계됐다.

총 638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2018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3년 보상 완료, 같은 해 7월 착공을 거쳐 27개월간의 공사 끝에 2025년 10월 준공됐다.

시는 공원 조성과 함께 도시바람길숲 조성 사업(사업비 62억 원, 부지 6만㎡)을 병행 추진했으며, 그 일환으로 ‘시민 참여의 숲(5,000㎡)’도 함께 조성했다.

시민 참여의 숲은 시민·사회단체와 지역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로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약 4억 원의 기금과 헌수목을 모아 조성된 참여형 도시 숲이다. 이 숲은 시민이 직접 가꾼 나무와 정성이 더해진 공간으로, 도시 숲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조 시장은 “충주 시민의 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민들의 새로운 쉼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함께 만든 ‘참여의 숲’까지 더해져 충주는 더욱 녹색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시민의 숲 준공을 계기로 목재문화관, 키즈꿈의 숲, 충주시립미술관 등 인근 사업을 연계해 문화·관광·생태가 어우러진 복합 힐링 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