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파견·바둑 교류 확대 계획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군포시 축하사절단이 지난 9월 26~29일 중국 저장성 우호도시 취저우시를 방문해 지역 대표행사인 ‘공자 제례 대제’에 공식 참석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절단은 제례에서 제단 헌화를 통해 우의를 확인한 뒤 바둑 교류 간담회를 열고 바둑 친선전 추진 등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취저우시 바둑소년체육학교와 도시전시관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해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의 교류 가능성을 타진했다.
군포시와 취저우시는 지난 4월 군포철쭉축제 기간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방문은 협약 이후 군포시의 첫 공식 방문이다. 바둑의 발상지로 알려진 취저우시는 국제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군포시도 올해 3월 바둑팀을 창단하는 등 저변이 두터운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다.
최홍규 부시장은 “바둑은 인내와 지혜를 나누는 문화이자 소통의 도구”라며 “실무 협의를 통해 실현 가능한 과제를 발굴하고 바둑을 매개로 한 시민 교류의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축제 기간 상호 사절단 파견과 바둑 교류를 중심으로 교류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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