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걷기 실천율 55% 달성 목표… 건강도시 김해로
이론·실습 병행, 노르딕워킹 자세·효과 배우는 시간

김해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걷기의 가치 재발견’ 건강강좌를 오는 10월 28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왜 걸어야 하는가’에서부터 ‘올바른 걷기 자세’, ‘노르딕워킹의 효과’까지
실질적인 건강관리 지식을 전달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회장이자 척추운동센터 원장인 박평문 박사가 진행한다. 총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걷기의 생리적 효과 △노르딕워킹 자세 및 스틱 사용법 △일상 속 실천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노르딕워킹(Nordic Walking)’은 북유럽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이 여름철 체력 유지를 위해 개발한 운동으로, 전용 스틱을 이용해 상·하체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는 전신운동이다. 칼로리 소모는 일반 걷기의 약 1.5배에 달하며, 관절에 무리가 적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유산소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참가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걷기운동에 관심 있는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김해시보건소 2층 운동클리닉 방문 또는 QR코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걷기실습 후 개인별 건강상태 분석과 자세 교정 피드백도 제공된다.
김해시보건소장은 “걷기는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걷기 자세를 배우고 꾸준히 실천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건강생활실천사업’의 핵심 목표로 2026년까지 시민 걷기 실천율을 5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100만 보 걷기 챌린지’와 ‘스마트워킹 앱 건강포인트제’ 등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도심 내 ‘가야사 누리길’, ‘화포천 습지길’, ‘해반천 생태길’ 등 총 60km 규모의 도심형 걷기 코스를 정비해 ‘걷기 좋은 도시 김해’ 조성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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