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북구보건소 포항트라우마센터의 '홍보 서포터즈'가 지난 16일 영일대 일대에서 요트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포터즈들이 지역 내 치유 자원을 몸소 경험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드넓은 바다에서 바람과 파도를 만끽하며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요트 체험은 단순한 레저를 넘어 자연 속에서 회복의 가치를 되새기고 삶의 활력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센터는 트라우마를 겪은 이들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치유를 돕기 위해 자조모임을 홍보 서포터즈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포터즈들은 포항 곳곳의 주요 기관과 체험 시설을 방문해 활동 영상을 촬영하며, 이를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 치유의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은 센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포트라TV'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유된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서포터즈들이 직접 체험한 생생한 치유 과정을 홍보 콘텐츠로 담아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회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