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엠앤아이가 ‘경기도 제조로봇 이니셔티브’ 도입 실증 지원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제조 현장에 로봇 공정 모델을 적용·검증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 과제를 통해 회사는 유기화학 합성공정에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반복 작업과 숙련도 차이에 따른 품질 편차를 줄이고, 유해 화학물질 노출 및 중량물 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다. 작업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생산 효율을 향상시켜 균일한 품질 확보와 제조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엠앤아이는 그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2020년 대전제조혁신센터가 주관한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을 통해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도입, 예산·자재·회계 등 경영 자원을 통합 관리 체계로 전환했다.
이어 2023년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주관 ‘스마트공장 구축-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과제를 통해 생산실행시스템(MES)과 모바일 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공정 이력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설비 가동률과 품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 측은 제조 전 공정 모니터링과 불량률 감소로 고객 만족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과제 선정을 계기로 제조 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며 “로봇 자동화를 통해 소재 개발뿐 아니라 생산 현장에서도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로봇 산업 기술 확산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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