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장비 착용하지 않거나 안전거리 확보하지 않아 사고 비중 커
예초기 사용할 때 반드시 보안경, 장갑, 긴 소매 옷, 안전화 등 보호장비 착용
계룡소방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위해 예초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예초기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매년 추석 연휴 전후로 예초기 사용과 관련한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거나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예초기를 사용할 때 반드시 보안경, 장갑, 긴 소매 옷, 안전화 등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예초기를 가동하기 전에는 칼날에 보호덮개를 장착하며 돌이나 이물질을 제거할 때는 반드시 동력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작업 중에는 주변 사람들과 최소 15m 이상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예초기에 베였을 경우에는 흐르는 깨끗한 물에 상처를 씻어 흙이나 오염물을 제거하고, 멸균 거즈 등으로 상처 부위를 지혈해야 한다.
손가락이나 발가락 등이 절단된 경우에는 절단 부위를 깨끗이 씻은 뒤 생리식염수나 물에 적신 거즈를 감싸 비닐봉지에 밀봉하고 차갑게 유지한 채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이동우 서장은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예초기 사고 발생 시에는 당황하지 말고 응급조치를 취한 뒤 119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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