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앙헬레스 지역 경찰 대상 한글학교 수업이 지난 6월 30일(월)부터 시작돼 약 한 달간의 일정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한글 수업은 필리핀 중부루손 한인회(회장 최종필)가 지역 경찰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필리핀 경찰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한국인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언어 교육을 제공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비가 많이 내렸던 한 주를 제외하고, 참여한 경찰관 전원이 거의 빠짐없이 수업에 참석하며 한글 읽기와 기초 회화, 상황별 표현 등을 열정적으로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수업에 임하는 자세에서 필리핀 경찰 개개인의 진심과 노력, 그리고 한-필 커뮤니티 간의 소통에 대한 기대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수업 종료 직후에는 작은 수료식이 진행되었고, PSTCOL CHITO B MACASPAC OIC, ACPO가 졸업생들에게 수료장을 일일이 전달하며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고, 이어 중부루손 한인회 최종필 회장이 수업을 마친 경찰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매번 수업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간식을 후원해 주신 교민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한인사회와 지역 경찰 간의 신뢰와 유대감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중부루손 한인회는 이번 1차 수업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다음 달부터 2회 정기 수업으로 경찰 대상 한국어 수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언어 교육과 문화 교류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한글학교 커리큘럼을 보완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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