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이 섬으로 찾아왔다…덕적면서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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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이 섬으로 찾아왔다…덕적면서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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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문화원은 지난 19일, 덕적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섬마을 영화관’을 운영하며 도서지역 문화복지 실현에 앞장섰다.

‘찾아가는 섬마을 영화관’은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정기적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한국영상자료원의 후원으로 전문 상영 장비와 운영 인력이 섬으로 직접 찾아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덕적면 상영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히트맨2'가 상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를 관람한 한 주민은 “섬에서는 보기 힘든 영화를 동네 사람들과 함께 보니 마치 도시에 온 것 같았다”며, “문화원이 우리를 잊지 않고 찾아준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섬마을 영화관’은 하반기 10월 연평도에서 진행 예정으로 다양한 섬 지역을 찾아 문화로 잇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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