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4대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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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4대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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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최초 외국인 상임지휘자’
2025년 4월 1일부터 임기 시작
부천필과 호흡 맞춰본 ‘검증된 지휘자’, 폭발적인 케미스트리 기대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c_JoongSeok)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c_JoongSeok)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부천필) 제4대 상임지휘자에 프랑스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Adrien Perruchon)이 위촉되었다. 페뤼숑은 2025년 4월 1일부터 부천필을 이끈다.

파리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에서 지휘자로 데뷔하여 주목받기 시작한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은 2015/16 그리고 2016/17 시즌 동안에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구스타보 두다멜 지휘 펠로우로 활동하였으며, 2021/22 시즌에는 프랑스 라무뢰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으로 임명되어 예술적인 비전을 펼쳐 왔다.

또한, 프랑스에서 가장 유서 깊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라무뢰 오케스트라에서 브루크너하우스 린츠 투어와 리즈 베르토, 에드가 모로, 엠마누엘 세이송 등 뛰어난 솔리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적 깊이를 더해 왔다.

국내에서는 2003년 지휘자 정명훈에 의해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수석 팀파니스트로 임명된 이후 서울시향에서 수석 팀파니스트로 2016년까지 두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하여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가이다.

부천필 제4대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 위촉식 (왼쪽부터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 부천시장 조용익)
부천필 제4대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 위촉식 (왼쪽부터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 부천시장 조용익)

부천시는 차기 상임지휘자 선발을 위해 지난해부터 특별전형위원회를 구성하여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부천필의 정기연주회, 교향악축제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는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이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적임자로 결정됐다.

이에 부천시(부천시장 조용익)는 지난 3월 26일(수) 부천필하모니오케스트라 제4대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아드리앙 페뤼숑은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부천필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은 “우수한 클래식 전용홀에서 격조 높은 연주를 선보여 부천필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부천필의 명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부천필이 부천시의 인프라와 정책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중요한 문화적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부천을 대표하는 문화 대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필은 오는 4월 10일(목)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제326회 정기연주회 '교향악축제 프리뷰'에서 라벨과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을 통해 새로운 상임지휘자와의 첫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부천필, 아드리앙 페뤼숑 연주장면
부천필, 아드리앙 페뤼숑 연주장면

이어 5월 14일(수)에는 아드리앙 페뤼숑의 상임지휘자 취임 연주회가 개최되며 라벨 ‘쿠프랭의 무덤’과 ‘볼레로’,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이 부천아트센터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4대 상임지휘자로 위촉되어 신선하고 다채로운 레파토어로 객석을 사로잡을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Adrien Perruchon)은 2021/22 시즌 프랑스 라무뢰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으로 임명되어 그의 예술적인 비전을 펼쳐왔다.

프랑스에서 가장 유서 깊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이곳에서 그는 브루크너하우스 린츠 투어와 리즈 베르토, 에드가 모로, 엠마누엘 세이송 등 뛰어난 솔리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적 깊이를 더해왔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파리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에서 지휘자로 데뷔하여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로잔 챔버 오케스트라,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WDR 방송교향악단, NDR 하노버 방송교향악단, 뒤셀도르프 심포니, 브뤼셀 필하모닉,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얼스터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등 주요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특히 그는 비엔나심포니커의 객원지휘자로 비엔나 무지크페라인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여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과의 독일 전역 순회 공연은 그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그는 또한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국제적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최근에 아드리앙 페뤼숑은 툴루즈 국립오케스트라, 인스부룩 티롤러 심포니, 함부르크 주립 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부산시향, 퀘벡 심포니 등을 지휘하여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혔고,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런던 캐도건 홀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여 영국 무대에서도 주목받는 지휘자가 되었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오페라 지휘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코미셰 오퍼 베를린에서 오펜바흐의 '로빈슨 크루소'와 '아름다운 헬렌'을 모두 지휘하여 탁월한 해석을 선보였다.

이전에도 그는 오펜바흐의 다양한 작품을 지휘하였는데, 여기에는 도이체 오퍼 암 라인에서 베리 코스키의 호평을 받은 '천국과 지옥', 코미셰 오퍼 베를린에서 '산적', 리옹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로랑 펠리의 '당근 왕'등의 오페라를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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