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교향악단, 40년 전 첫 선율로 새해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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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립교향악단, 40년 전 첫 선율로 새해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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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 바흐, 시벨리우스.... 창단 연주회의 감동이 다시 무대 위로
노부스 콰르텟 리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협연

춘천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송유진)이 오는 2025년 1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며 1985년 첫 정기연주회에서 연주했던 곡들을 다시 무대에 올리는 특별한 시간으로 준비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헨델의 수상음악으로 시작한다. 이 곡은 왕실의 뱃놀이 연회를 위해 작곡된 곡으로, 우아하고 경쾌한 선율이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지는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a단조는 바흐 특유의 균형미와 섬세한 선율이 돋보이며, 솔로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의 조화로운 대화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은 고전 음악의 걸작으로 꼽히는 곡으로, 강렬한 감정과 비극적 아름다움을 담아 청중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마지막으로는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는 웅장한 선율 속에 자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내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협연자로는 세계적인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 김재영이 나선다. 김재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뮌헨 국립음대를 졸업한 후,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빈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연주자다. 특히 노부스 콰르텟으로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1위, ARD 국제 콩쿠르 2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실내악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김재영이 연주하는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a단조는 섬세하고 품격 있는 연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1985년부터 춘천의 역사를 음악으로 함께해 온 춘천시립교향악단의 창단 40주년을 맞아 재구성한 특별한 무대로, 시민들에게 음악이 선사하는 새해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춘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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