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은 18일(현지시간) 브라질·리오데자네이루에서 개막한 20개국·지역(G20) 정상회의에서 연설, 중국은 신흥·도상국 ‘글로벌 사우스’의 일원으로서 “도상국을 믿고 서로 의지하며 장기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개발도상국과의 경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을 표명했다.
그는 이어 개발도상국의 빈곤 대책으로 G20 각국이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의 취임을 들여다보며 시 주석은 “우리는 보호주의와 단독 주의에 반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유엔을 중심으로 한 국제질서를 유지해야 한다”며, 국제협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진핀 주석은 국가 간 빈부의 차이가 확대되면 세계는 안정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세계경제 발전을 위한 “8개 행동”을 발표하고, 중국 주도 거대경제권 구상 “일대일로”(BRI)를 통한 대출 증강과 아프리카 지원 강화, 개발도상국으로부터의 수입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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