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호주·일본 국방장관, 새 국방 프레임워크 구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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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호주·일본 국방장관, 새 국방 프레임워크 구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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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긴밀한 관계 구축을 목표로
/ 사진=재팬타임스 해당기사 일부 갈무리 

미국, 호주, 일본의 국방장관은 지난 17일(현지시간) 호주 다윈에서 열린 회의에서 3국이 꾸준히 방위 협력을 증진해 나갈 것이라고 확인하고, “새로운 3국 방위 프레임워크”(a new trilateral defense framework)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고 재팬 뉴스(요미우리 영자지)가 19일 보도했다.

로이드 오스틴(Lloyd Austin) 미국 국방장관, 리처드 마를스(Richard Marles) 호주 국방장관, 나카타니 겐(Gen Nakatani) 국방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해상 확장에 대응하여 방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회담 후, 국방 수장들은 공동성명에서 3개국이 안보 정책을 조정하기 위한 “3국 방위 협의(Trilateral Defense Consultations)” 프레임워크를 수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프레임워크는 3개국 장관의 정기 회의와 국방부 실무자 간 회담을 촉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신문이 전했다.

3국은 또한 새로운 전쟁 게임을 실시하고, 일본 자위대와 미국 및 호주 군대의 협력을 보다 체계적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동성명은 매년 미국, 호주, 일본이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는 방침이 포함되어 있으며, 자위대의 수륙양용 신속 전개 여단이 참여하는데, 이 여단은 육상 자위대의 일부로, 무력으로 점령된 외딴섬을 탈환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공동성명에는 또 3국이 탄도 미사일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한다는 내용도 언급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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