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경찰서의 규모는 인구의 규모와 비례한다는 것이 예외 없는 정론이다.
시설의 노후화와 시대에 걸맞는 거제경찰서의 신축에 따른 건물의 규모는 인구에 비례하나 2016년 6월에는 257,580명으로 정점을 찍었고, 2019년 2월 말에는 249,490명으로 25만명선이 붕괴되었고, 2024년 10월 현재에는 232,807명의 인구로서 추후 약 10년간 조선산업의 수주호황이 가능하다면 차후 인구의 감소보다는 약보합세로 약 25만명 인구가 가능할 것이다.
인구 약 25만여명이 사용해야 할 인구의 적정한 경찰서 건물면적의 규모는 민원 처리의 수요와 사건 발생의 비율, 필요한 부서의 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나 대개 약3,500㎡~ 6,000㎡로서 평수로 환산하면 약 1,058평에서 약 1,815평 정도가 필요하며, 중형의 기준으로 3~6층의 구조와 50대 이상 주차공간과 대민 서비스를 위한 민원실, 회의실, 지역 보안 및 대응을 위한 상황실과 112 대응팀이나 특수부대가 상존한다면 이를 위한 추가 공간도 필요하다.
또한 신축할 경찰서에는 복잡하고 다양해진 범죄현장을 예방가고 추적하기 위해서는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시설로서 경찰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범죄예방 및 시민보호에 도움이 될 첫째 스마트 감식센타로서 얼굴 인식, 영상 분석, 음성 인식, 지문 등 생체정보를 감식할 수 있는 AI감식 시스템, 둘째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서 CCTV와 드론, 셋째 사이버 범죄 대응센터로서 금융사기 등 디지털 범죄 추적, 넷째 AI기반 사건 분석실, 다섯째 빅데이터 기반 예측 및 예방 센타, 여섯째 드론 및 로봇 순찰센터, 일곱째 디지털 민원 접수 시스템, 심리지원 및 상담센터로서 피해자와 경찰관 모두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경찰서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경찰서들은 주로 통합수사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인공지능(AI) 활용, 민원 대응절차의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경찰청은 전국 경찰서에 배정된 사건의 40%가 전년 대비 증가추세를 보임에 따라서 인력 재배치와 사건 배당 간소화 절차 등을 시행 중이며, 이런 조치를 통해서 관서별로 불균형하게 분포된 엄무량을 조정하고 경찰관의 스트레스를 줄이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거제경찰서를 신축 한다면 업무를 보러온 민원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시설 공간을 통해 편안하고 효율적인 공간을 제공해야 하겠으나, 필자가 권장하고 싶은 시설은 첫째 대기 및 휴게공간으로서 편안한 좌석과 공기 청정기, 물과 Wi-Pi 등 편의시설, 둘째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상담실, 셋째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는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를 설치해서 민원인들이 직접 서류를 발급받거나 필요한 정보를 조회하는 키오스크 및 셀프 서비스 기기설치, 넷째 무료 법률 및 심리 상담 서비스로서 경찰서 내에서 변호사 또는 심리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수사에 응하는 피해자 지원 시스템, 다섯째 민원인들이 대기하면서 커피나 간단한 음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경찰서 내에나 야외에 카페를 설치하여 친근한 이미지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에서 효율적인 업무와 대민 친화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최신식 경찰서는 신축과 리모델링을 통해서 구현하고 있으나, 예를 들어 강남, 송파, 구로, 용산 경찰서가 대표적이나 울산광역시에 이어 최대의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의 조선소 있어 막대한 외화를 벌어오는 거제경찰서 신축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나 송파구에 비해서 뒤떨어진 신축을 고려해선 안된다.
다시 말하면 대한민국의 발전이 추후 30년 동안 계속된다면 세계 3위~ 5위권 국가가 될 것이므로 이런 미래에 걸맞는 경찰서 신축이어야 하기에 경찰서의 위치와 건출물의 적정 규모와 대민 서비스를 위한 편의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소 약 2,000평 규모의 건축이 필요하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미래지만 미래 30년에 대응할 효율적인 거제경찰서가 신축되어야 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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