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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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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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생활속 탈플라스틱 종합대책 수립
시 전 부서, 출자출연기관, 산하기관 친환경 현수막 사용 의무화
민간 상업용 게시대 20곳 친환경 현수막 전용 게시대 시범 운영
김해시가 지난 8월 26일 김해시의회 의정관에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해시가 지난 8월 26일 김해시의회 의정관에서 정책 간담회를 갖고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해시가 김해시의회, 옥외광고물단체와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26일 시의회 의정관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에는 의회 상임위원장(행정자치위, 의회운영위), 정당 원내대표와 시 환경국장과 자원순환과장, 도시디자인과장, 김해 옥외광고물단체가 참석해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시에서 시행 중인 친환경 소재 현수막 활성화 시책과 관련해 추석을 맞아 명절 인사 현수막 설치 시 시의회 차원의 동참과 함께 배현주 의원이 대표 발의할 ‘김해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에 대한 사전 설명 등이 진행됐다.

시는 지난 2022년 11월 생활속 탈플라스틱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대책의 하나로 이듬해 8월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추진계획을 수립해 현재 시 전 부서, 출자출연기관, 산하기관의 친환경 현수막 사용을 의무화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 8월부터는 민간 상업용 게시대 20곳을 친환경 현수막 전용 게시대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병관 환경국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공직사회, 시의회부터 친환경 현수막을 사용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민간 영역에서도 친환경 현수막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 송재석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해 김해시에서 7만1,000여장의 현수막이 수거되었는데, 소각 시 배출된 온실가스는 현수막 1장당 1.66㎏ 수준”이라며 “공공에서부터 친환경 소재 현수막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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