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군은 1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지구에서 이어지는 전투에서 이슬람 정파(政派) 하마스(Hamas, 신의 당)의 군사 부문의 절반에 해당하는 지도자를 살해하고 전투원 1만 4000명을 살해하거나 구속하기도 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발표는 이스라엘 자신들의 가자지구 무차별 공격 비난에 대한 방어적 성격과 공격의 정당성을 주장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며칠 남부 칸유니스의 난민 캠프와 중부 유엔학교에 공폭으로 다수의 팔레스타인이 살해되어 국제적인 비난이 높아지는 가운데, 하마스에 대한 공격을 다시 정당화할 목적으로 보인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부사령관을 3월 살해하고, 가자 중부 여단 사령관 등 6명의 여단 사령관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13일 칸 유니스를 공폭해 살해를 노린 최고지도자 무하마드 의 생사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가자지구에서는 약 3만 7000곳을 공폭해 2만 5000곳 이상의 하마스 시설과 로켓포 발사 거점을 공격했다고 한다.
이스라엘 군은 병원과 학교, 인도 피난 시설을 숨기고 있는 하마스 전투원의 발견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지도자의 추적 임무는 계속된다”는 방침을 거듭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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