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 발생하는 홍보기획제작 불용액의 진단과 실질적인 예산 수립과 집행 주문
"홍보기획제작 예산 26억여 원이 편성되었지만, 6월 현재 집행률 34.7%..."약 1억 원 감액해서 효율적 예산 집행해야"
“최근 3년간 결산 현황을 살펴보면 반복적으로 1억여 원 웃도는 불용액 발생"

경기도의회 이혜원(국민의힘, 양평2) 의원이 19일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3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전액 또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용 예산을 지적하며 제도개선을 주문했다.
먼저 원활한 도정 홍보 및 언론과의 소통 활성화, 상시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취재지원실 시설비 예산 불용을 지적하고 개선책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23년 취재지원실 운영 사업 중 신규 편성했던 시설비 2천만 원 전액이 불용 됐다”며 “사전에 출입 기자단 수요를 반영하여 편성한 예산임에도 전액 불용 처리한 것은 예산편성 당시 수요나 진행 과정에 미흡함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홍보기획제작 불용액의 진단과 실질적인 예산 수립과 집행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최근 3년간 결산 현황을 살펴보면 반복적으로 1억여 원을 웃도는 불용액이 발생하고 있다”며 “최초 예산 계획을 무리하게 편성한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앞으로는 감액 등 현실성 있게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도 홍보기획제작 예산이 26억여 원이 편성되었지만, 6월 현재 집행률은 34.7%에 그치는 점과 최근 3년간 불용 되는 예산 등을 고려했을 때 현실성을 따져 약 1억 원은 감액해서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일부 예산을 쪼개는 방식으로 전용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자치행정과 주관행사인 ‘도민의 날 기념행사’에 홍보기획관 사업예산 일부가 사용됐다. 예산 쪼개기 편성이 의심되는 사업은 홍보기획관에서 추진한 ‘도정홍보활성화/경기도상생프로젝트(부기명)’로 당초 예산에서 1억 1천여만 원이 증액된 3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그간 홍보기획관에서 추진해 온 맞손 토크의 확대된 규모를 감당하기 위해 임의로 예산을 전용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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