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KBS 예술과학원 주임교수 '장한어머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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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KBS 예술과학원 주임교수 '장한어머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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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서울 도전페스티벌 장한어머니상 수상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도전한국인본부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사)대한노인회, 국기원, 코리아헤럴드, 서울특별시의회 도전한국인 자문위원회가 후원했으며, 조현(국제엔젤봉사단 문화예술단장)KBS 예술과학원 모델 주임교수는 '장한어머니상'을 수상했다.

조현 교수는 "이 큰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현 시니어모델입니다. 저는 가난한 집안 막내 딸로 태어나서 중학교때 부터 알바하며, 친정 생활비를 보태고 대학도 중퇴하여 태평양화학 미용강사로 취직, 친정을 먹여 살려 왔습니다. 두언니 결혼도 시켰으며, 결혼 후에도 시동생, 시부모님을 모시며 살았고 알콜중독 시아버님을 약 1년간 대소변을 받아내고 임종도 혼자 지켰습니다. 어려워진 가정생활에 더해 도박에 빠진 남편 빛은 산더미처럼 늘어났고, 예체능하는 두딸 기 안죽이려 뒷바라지 하느라 대출받아 집을 사 연습실을 해주었습니다. 혼자의 몸으로 한달 580이란 대출금을 갚는중 내색없이 식당부터 안 해본 일없이 3잡, 4잡을 하며 10년이란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코로나로 점점 힘들어져 빚독촉 스트레스, 우울증이 왔고, 힘겹게 견디다 결국 빚청산에 이르고 현재는 조그마한 집에서 딸들하고 각자의 꿈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일은 전국시니어노조(한국노총) 문화예술총괄단장을 맞고 있으며, 과거 모델들 한테도 교육비 외 돈안받고 후배양성을 위해 양심적으로 행사도 내돈으로 해왔습니다. 오늘 서울특별시에서 '장한어머니상'을 주신다 하니 자격은 없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 큰 상으로 곧 시집갈 딸아이와 사위에게 자랑거리가 생겨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조현 교수는 6월 말부터 촬영하는 제작사 미디어뷰(곽경용 대표), 국제엔젤봉사단(조의신 총재)의 시트콤 '파스텔사진관(박진 연출, 최수현 작가)" 에 주요 배역으로 출연이 확정되었다.

식전 행사는 김지희 기타리스트가 참여하고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서울특별시 도전의날 기념으로 홍보대사인 이예랑과 이사랑 가야금 자매와 가수 박모세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대회장인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과 이동섭 국기원장이 참여하고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는 개회선언을 통해 “5월 가정의 달 맞이 행사를 통해 발굴된 모범인들이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선한 도전 정신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섭 대회장(전 국회의원‧국기원장)은 축사를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도전정신으로 모범이 된 '도전한국인'을 시상하고 각 분야에서 뛰어난 분들을 시상하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24년 '서울 도전페스티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며, “주변에 용기와 도전정신을 보여주신 분, 가정과 사회에서 모범이 된 분들, 서울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아낌없이 주신 분들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특별시도 도전페스티벌의 따듯한 도전에 계속 동행하겠습니다”라고 축사를 전해왔다. 

서울도전페스티벌은 도전한국인본부가 꿈, 희망, 도전이라는 케치프레이로 도전정신을 모범적으로 확산하는 것이며, 십삼 년 동안 지속적으로 서울의 단체들과 이어온 도전정신 확산 활동이 서울특별시 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공감대로 서울특별시민들이 많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전한국인본부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계층에서 도전정신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도전한국인본부는 일상의 삶 속에서 도전을 해가는 도전인 발굴, 도전정신 확산을 목표로 십삼년째 운영하고 있는 공익단체이다.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일만명 회원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역경을 극복한 도전인과 국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인물, 기관을 발굴, 격려, 시상해 왔다. 작년에는 서울특별시장 단체상을 받은 모범적인 단체로 참여하는 회원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도전의날 서울특별시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28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주최로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한다.

23년 10월 16일, 당시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장 김용호 의원이 제안한 '서울특별시 도전의 날 조례안'이 소관위원회에 접수된 이후 서울특별시와 시민단체, 서울특별시민의 공감대가 형성돼 올 상반기 본 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도전의 날 조례안은 매년 7월 8일을 '서울특별시 도전의 날'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도전정신이 있는 시민을 시상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서울특별시민의 도전정신 고취와 국제도시로서 브랜드 이미지 부각,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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