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린사슴봉사회, 독도할머니댁에서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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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린사슴봉사회, 독도할머니댁에서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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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무관심으로 기초수급자도 중단되어

^^^▲ 거린사슴봉사회, 독도할머니댁에서 노력봉사 진행한림읍 협재리 김순하(85세)독도 할머니댁에서 빨래와 청소 등 자원봉사 진행
ⓒ 양지훈^^^
5일 거린사슴봉사회(회장 강홍순)는 한림읍 협재리에 사시는 독도 지킴이 해녀 김순하 할머니댁에서 자원봉사를 진행하였다.

김순하 할머니는 한국전쟁직후부터 국내정서가 혼란스러움을 틈타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국가수호의 뜻을 모은 독도의용수비대의 활동을 지원했던 자랑스런 해녀분 중 한분이시다.

하늘이 허락해야만이 독도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할 정도로 현재의 선박 접안시설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독도를 지키시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음식과 생활용품을 운송하는 역할을 자처하셨다.

그 후로 50여년이 지난 지금, 국가와 지방정부의 무관심에 그때의 후유증으로 관절과 심장등이 좋지 않아 병원치료가 필요로 하고,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지정도 어찌된 일인지 중단된 상태로 인해 생활이 많이 궁핍한 상태다.

이로 인하여 생활의 곤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길를 듣고 거린사슴봉사회에서는 향후 관계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 협의하여 이분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기로 하였고, 빨래, 청소 등 자원봉사도 함께 진행하기로 하였다.

^^^▲ 거린사슴봉사회, 독도할머니댁에서 자원봉사 진행봉사활동 끝나고 할머니와 함께.......
ⓒ 양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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