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옥종면, 하동딸기연합회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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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옥종면, 하동딸기연합회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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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작목반 200여 농가로 결성…하동딸기 위상 높일 것

하동군 옥종면은 지역 딸기재배 농가가 지난 26일 옥종면 옥천관에서 하동딸기연합회(이하 연합회) 창립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고 밝혔다.

창립식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김구연 도의원, 신재범·하인호·최민경 군의원, 김은수 농협 군지부장, 조호남 옥종농협 조합장, 김수현 경남딸기연합회 회장, 연합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연합회는 북방딸기작목반을 비롯해 18개 작목반 200여 농가로 결성됐으며, 초대회장으로 북방딸기작목반 하정호 반장을 추대하고, 부회장·사무국장 등 총 10명으로 집행부를 구성했다.

연합회는 앞으로 △딸기농가들에 대한 딸기의 육묘·재배·양액기술 전수 등의 연구지원 및 교육공간 건립 △이상고온 등에 따른 각종 병충해에 신속히 대처하고 품질향상 등 딸기재배관련 선진기법 개발을 위한 딸기연구소 건립 △딸기를 하동의 최고소득 작물로 육성하고 지역특산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홍보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하정호 초대회장은 “하동지역 40여 딸기작목반을 대표해 하동 딸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더 좋은 상품과 생산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해 전국을 선도하는 딸기 생산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는 500여 딸기 재배농가가 연간 9400t의 딸기를 생산해 1000억 원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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