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몽, 북한 문제 관련 제 1차 3자 국장급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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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몽, 북한 문제 관련 제 1차 3자 국장급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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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미국-일본-몽골 3자 회의 시작
외교부 제공
외교부 제공

한국, 미국, 몽골의 고위 외교관들이 북한의 빠르게 진전하고 있는 핵과 미사일 능력 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첫 3국 회담을 가졌다고 2일 미 국무부가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지난 5월 30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회의에서 3국 외교관들은 북한이 2022년 초 이후 전례 없이 많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대화를 재개할 필요성에 동의했다고 국무부는 밝혔다.

마크 램버트(Mark Lambert) 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와 한국 및 몽골 측 수석대표인 최용준 동북아시아 국장과 뱜바수렌 군테브수렌(Byambasuren Guntevsuren) 몽골 외교부 정책기획국장은 각각의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3자 회담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몽골은 북한과 외교 관계를 맺고 있다.

세 사람은 또 첫 회담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진행 중인 전쟁에서 핵무기 사용 위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한 다양한 주요 세계 및 지역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본, 몽골은 2015년에 유사한 3국 회담을 시작한 적이 있었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몽골이 2014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한 동북아 안보 관련 회의가 오는 6월 15일부터 이틀간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

울란바토르 대화로 알려진 이 회담은 북한과 외교 관계를 맺은 적이 없는 일본과 같은 나라들이 평양의 관계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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