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발생 이력이 있는 지역 건설·제조 사업장 14곳 집중 점검

김해시가 추석연휴를 전후해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1일부터 6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산재 사망자 중 추석 당월 1일 평균 사망자 수가 추석 전·익월 1일 평균 사망자 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추석연휴를 전후로 작업량이 증가하거나 연휴 분위기에 편승해 안전의식이 느슨해질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는 시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전문가 4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올 한해 산업재해 발생 이력이 있는 지역 건설·제조 사업장 14곳을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재해 발생 이후 대응 사항 ▲사업장 안전상태·유해위험물 관리상태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이행 사항이다.
시는 또 추석연휴가 든 9월 한 달간 관내 기업체협의회, 읍면동, 유관기관 인근 60개 지정 게시대와 24개 시 전광판을 활용해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한다.
이밖에 시는 산재 사업장 상시 관리제를 별도로 운영해 산재가 발생한 사업장은 일정 기간 집중 관리해 중대재해 재발을 방지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중대재해 대부분이 민간 사업장에서 반복해 일어나고 있어 이번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과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간분야 안전대응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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