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2일부터 ‘을지연습’···국가 비상사태 대응능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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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2일부터 ‘을지연습’···국가 비상사태 대응능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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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국가 비상사태에서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22일 전체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구 산하기관, 유관기관과 군부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3박 4일간의 도상연습을 진행한다.

22일에는 북한 생화학무기 위협에 대비한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실시하고, 23일에는 ‘국가 기반시설 피해복구 훈련’으로 한국주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에서 서구, 17사단 헌병특임대,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100연대 3대대, 10화생방대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 등이 합동으로 ‘테러대응훈련’으로 실제훈련을 할 계획이다. 24일에는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도 실시한다.

한편, 서구 관계자는 “올해 을지연습은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 전시전환절차 훈련, 최근 테러 양상에 따른 대응훈련 강화 등 국가안보 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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