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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사회 바른언론' <뉴스타운> | ||
정치개혁을 바라는 시민과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남북관계, 전쟁의 위기감이 감돌고 있는 세계정세, 악화되고 있는 경제상황 그리고 그로 인한 사회불안 등. 정치권이 앞에 나서 해소해가야 할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의 정치는 예전이고 지금이고 별로 달라진 게 없어 보입니다. 산적한 현안은 뒷전인 채 여전히 구태의연한 저질 폭로공방으로 날을 지새고 있습니다. 변화와 개혁의 목소리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정치권만이 아닙니다. 정치권보다 오히려 더 문제인 곳은 언론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정치권을 탓하고 있지만 언론 자신은 정치권보다 더 정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정치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거의 대부분은 언론의 정치적 기동에 의해 부추겨지고 부풀려진 것들입니다. 바야흐로 정치언론, 언론정치의 전성시대이자 '언언(言言)전쟁'의 시기입니다.
언론의 잘못된 행태에 대한 이야기는 새로운 게 아닙니다. 언론이 지닌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끊임없이 있어 왔습니다. 지난 해 있었던 언론개혁 움직임 또한 그 연장선에서 비롯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언론개혁은 뜻과 말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하는 일입니다. 언론개혁이 어려운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언론개혁을 부르짖는 한편으로 스스로가 개혁의 대상이 되는 행태를 일삼는 곳에서 언론개혁이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지난 해 마치 요원의 불길과도 같이 타올랐던 언론개혁의 그 열기는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치열했던 언론개혁의 결과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언론개혁은 과연 이루어졌습니까? 이루어질 기미만이라도 보이고 있습니까?
성공이냐 실패냐를 떠나, 지난 해 일었던 언론개혁 열풍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언론개혁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다만 일종의 권력 쟁탈전이었을 뿐입니다. '전쟁'을 외치면서 '사생결단'으로 매달렸던 그 언론개혁의 결과가 각 언론의 정치적 기동에 정당성만을 부여해주었다는 사실이 이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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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사회 바른언론' <뉴스타운> | ||
지금 이 나라 언론은 과거 어떤 때보다 더 극한 편가르기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폐해 또한 과거 어느 때보다도 더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이를 짐짓 '창조를 위한 혼돈'이라며 눙을 치는가 하면, 또다른 어떤 이는 언론이 어떻게 중립적이고 객관적일 수 있느냐고 딴청을 부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언론을 말하고 개혁을 논하는 한 언론개혁의 길은 하세월일 수밖에 없습니다. 언론개혁을 운위하고 있지만 기실 그들이 보여주고 있는 행태는 언론이 아닌 정치적인 기동입니다. 그들이 반대하는 것이 '언론정치'라면 그들이 꿈꾸는 것은 '정치언론(프로파간다)'일 뿐입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지금 이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는 것은 정치권이 아닙니다. 사회적 혼란의 대부분은 언론이 극한 정치성을 띠고 있고 이를 틈타 정치가 언론에 간섭하는 과정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언론이 그 본령을 잊고 본연의 임무에서 멀어진 탓입니다. 누군가가 나서 이 잘못된 구조를 바로 잡지 않으면 안됩니다.
인터넷과 함께 한 지난 4년 - 뉴스타운의 역사는 그대로 이 나라 인터넷언론의 역사였습니다.
그동안 주요 이슈가 있을 때마다 뉴스타운은 올곧은 목소리로 인터넷의 한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습니다. 언론의 길에 충실하고자 노력했고 그 길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바르게 걸어왔기에 앞으로 나아가는 걸음 또한 결코 흔들림 없이 바를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뉴스타운이 가고자 하는 길과 이루고자 하는 일은, 그러나 어느 누구 혼자 갈 수 있는 길도 아니고 혼자 힘으로 이룰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많은 사람의 뜻과 힘이 더해졌을 때 비로소 나아갈 수 있는 길이고 이루어낼 수 있는 일입니다.
(주)뉴스타운에서 이번에 이 나라 언론의 바른 길을 함께 열어갈 뉴스타운 기자를 모집합니다. 뜻 있는 많은 분들의 동참을 희망합니다. (주)뉴스타운은 어떤 경우에도 동참하신 분들의 그 뜻을 소중히 받들어 지켜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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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언론은 비유컨데 찻잔 속의 태풍에 지나지 않을 수 있으나, 언론계가 될때는 언론을 업으로 삼는 이기주의적 집단의 속성을 전제로 하기 마련이다."자기"란 개인이거나 집단 또는 포괄적 개념으로서의 성격을 지닌 주체를 말한다 할 수 있으나 그것은 자칫 무소불위의 광범위를 포함하는 것이어서 축소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온당할 것이라 본다. 즉 "개인"에 국한 시켜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언론계가 바로 서야 한다는 전제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바로"란 "정 正"을 뜻할 것이다. 바른 말, 바른 글이면 충분하다는 뜻에 다름 아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도 부딫치는 한계가 있다. 과연 객관적인 "바름"을 새움에 있어 그 기준을 어디에다 두어야 하느냐 하는 것이 그 한계다. 이것을 우리는 세계관 차원에서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에 둘 수 밖에 없다는 것으로 귀결된다는데에 동의한다.
언론계가 바로서야 한다는 시비는 어느 누구에 의해서 재단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접하는 만 천하 청자聽者와 독자讀者가 가름해 준다.
거기에 역사성과 정통성이 정제된 정체성이 등장하게 된다.
비판과 반대가 불가분의 관계를 유지하는 속성상 언론계의 "바로선다"는 생명은 그 수명과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만인의 사랑을 받으며 장구한 생명력을 유지할 수있는 "언론계"를 새울 수가 있다면 그것을 가진 나라또한 바로 선 나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생명력에서 어긋난 언론계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바로 선 언론이라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우후죽순처럼 솟아 났다 하루가 멀게 사라지는 언론계의 행태를 두고 어찌 바로 선 언론계라 할 수 있을 것인가?
언론계가 바로 서기 위한 정론의 개념도 이 범주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언론개혁을 부르짓는 것은 결국 "언론계"의 개혁인데, 그에 속한 시스템이 춘추필법의 정통성을 스스로 구축하려 들기전에 사회적 제도에 눈짓을 보낸다던가, 논란의 시류를 아전인수하려는 부유浮遊층의 논법에 안주하려는 모습이 엿보이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듣고 읽는 대중적 정보와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있느냐의 여부를 묻는 자성의 논리이전에 "언론게"라는 찻잔 속의 논란을 사회화 하여 자기와는 상관이 없는양 깃발을 흔드는 양상이 있기 때문에 공소함을 면하기 어려운 국면이 있음을 간파해 오고 있는 우리다. 의 언론적 가치는 바로 이러한 대칭적 차원이 아닌 자체가 무장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자기성찰의 개념정립에서 출발하고자 하는 멧세지 일때 보다 강한 호소력을 발휘한다고 볼 것이다. 그것은 존재하는 타방이 아니다. 자기자신을 말하는 것이다.
의 말과 글이 바로 서는 일에서 모든 가치를 찾게 된다면, 그 다음의 일은 굳이 목소리를 높이지 않더라도 자연적인 순화현상에 의하여 전파될 것이다.
밝은 사회와 바른 사회란 바로 그 구성원 자신이 일차적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언론계를 구성한 의 일거수 일투족이 바른 말이고 글이고 행동일 때,
그리고, 그것이 듣고 읽는 사람에 의해서 동의를 이끌어 내는 공감이 확산,정착 될 때, 그 다음의 나라는 저절로 바르게 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