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협회, 기술지원 통해 아프리카 상시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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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협회, 기술지원 통해 아프리카 상시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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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친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친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빗물협회가 아프리카 구호단체인 아프리카드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용인제일교회 글로리센터에서 진행된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통해 한국빗물협회는 협회가 보유한 기술을 아프리카드림의 구호 활동에 무상지원하기로 했다.

협회는 최근 셀프시공이 가능한 입체결합옹벽 기술을 개발 보급해 세계 최초로 셀프 옹벽 시공 시장을 개척한 바 있다. 부자재가 필요 없고 전문적인 기술 없이 누구나 시공 가능한 입체결합옹벽 블록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농가 주택 및 전원주택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한 극심한 가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지역의 특성에 맞는 빗물 저류 및 재이용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과 페플라스틱을 별도의 분류 과정 없이 환경친화적 제품으로 변환하는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빗물협회 최경영 회장은 “협회가 보유한 200여 가지가 넘는 기술 중에는 저개발국가에 적용 가능한 기술이 다수 있다. 이를 아프리카드림을 통해 아프리카의 저개발국가에 무상으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아프리카의 페플라스틱 문제는 환경 오염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이슈다. 페플라스틱을 활용해 친환경 제품으로 변환하는 기술은 아프리카를 위해 매우 유용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국빗물협회 박성수 사무국장은 “어느덧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한국 사회가 탄소 중립과 관련한 아젠다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진취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빗물 저류 및 재이용, 폐플라스틱의 친환경적 재이용과 관련된 기술은 세계 어떤 나라와 견줘도 뒤지지 않는 기술”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아프리카드림의 기노환 이사장은 “한국빗물협회의 전향적인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협회의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아프리카에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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