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워싱턴 대학의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23일(현지사간) 미국에서 오는 1월1일부터 3월 1일까지 2개월에 걸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진자가 1억 4천만 명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감염력이 높은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omicron)의 유행으로 감염자수는 늘어나지만 중증자 수는 델타(delta) 변이 바이러스 보다는 적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감염력이 높은 변이형 오미크론형의 유행으로 감염자 수는 늘어나지만 중증자 수는 델타형에 비해 적어질 전망이다.
IHME예측에 따르면, 미국의 신규 감염자 수는 정점인 2022년1월 후반에 하루 2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세계에서는 향후 3개월에 30억 명 이상, 절정시의 1월에는 하루에 3500만 명 이상이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됐다.
반면 중증자 비율은 기존의 변이형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IHME는 90% 이상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많은 감염자는 무증상으로 감염을 눈치 채지 못하고, 검사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감염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미 존스 홉킨스대학에 따르면, 22일 미국의 누계 감염자 수는 5천 154만 명으로 한 달 전에 비해 8% 늘었다. 특히 뉴욕 주는 하루 신규 감염자 수가 22일 3만 8800명으로 1주일 전에 비해 2배 이상 수준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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