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 의회 증언, 아프간 정부군 붕괴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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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 의회 증언, 아프간 정부군 붕괴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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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국방장관(위 사진)은 “아프간 정부군이 탈레반 무장 세력과 싸우지 않고 붕괴한 데 대해 놀랍다며, 간부들의 부패가 있었다”고 주장했다.(사진 : 위키피디아)
오스틴 국방장관(위 사진)은 “아프간 정부군이 탈레반 무장 세력과 싸우지 않고 붕괴한 데 대해 놀랍다며, 간부들의 부패가 있었다”고 주장했다.(사진 : 위키피디아)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는 28(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철수와 향후 대테러 작전에 대해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등을 불러 공청회를 열었다.

오스틴 국방장관은 아프간 정부군이 탈레반 무장 세력과 싸우지 않고 붕괴한 데 대해 놀랍다며, 간부들의 부패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830일 철군 완료 후 로이드 오스틴 장관이 의회에서 이 같이 증언하는 것은 처음이다.

청문회에서 증언한 미군 수장인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아프간 정부군의 붕괴의 조짐을 간과하고 있었다고 언급하고, “우리는 계속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으로부터 미국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군은 탈레반이 아프간의 실권을 장악하는 시기를 잘못 봐 미국인들의 대피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

미군 철퇴의 완료 직전에 과격파를 노린 무인기(Drone)에 의한 공격도 오폭으로, 관계 그들과 관계없는 아이들이 사망하는 등 바이든 대통령은 여야 정치권의 강력한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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