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가을 농번기 대비 농기계 무상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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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가을 농번기 대비 농기계 무상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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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까지 마을별 점검·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경남 하동군은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철이 다가옴에 따라 예취기 등 가을 농번기 대비 농기계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에 나섰다.

군은 농기계 공급 증가와 농민 수요의 다양화에 따른 수리 불편 해소를 위해 매년 농기계 무상 수리·점검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연 80회의 점검·수리 및 안전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마을별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은 9월 청암면 명호마을을 비롯해 10월 중순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순회수리팀은 마을순회 수리과정에서 부품이 소요될 경우 ‘하동군 농업기계순회교육 및 수리반 설치 운영 조례’에 의거 단가 2만원 이하 소모품은 현장에서 무상 교체해 주되 2만원을 초과할 경우 농기계사후관리업소 또는 농기계수리점에서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순회수리 시 농기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용법을 교육한다.

군 관계자는 “농촌 인력난과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농업 현실에서 농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고 없는 안전한 농업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트랙터 등 64종 620여대의 임대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8월 현재 1116농가에서 4366회에 걸쳐 농기계를 빌려 경영비 절감 등 농업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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