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 535건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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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 535건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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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부터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 운영, 535건 상담 / 360건 해결
전화상담, 이웃 간 갈등 해소, 소음측정 서비스 제공 등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청 전경

인천광역시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분쟁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운영한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이 4개월간 535건을 상담해 이 중 360건의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이 75.6%에 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웃 간 층간소음 신고건수가 예년에 비해 급증하고 있어 층간소음 분쟁해결 지원에 적극 나서고자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 운영을 시작했다.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위원 3명)’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분쟁 관련 전화상담 뿐만 아니라 층간소음 발생 현장에서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는데 필요한 상담·조정으로 이웃 간 갈등을 해소하고 있으며, 현장 방문상담 시 소음측정을 원하는 민원인에 대해서는 소음측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층간소음 예방 포스터 및 전단지를 제작해 관내 아파트 단지 게시판 및 승강기 홍보, 층간소음 체크리스트 및 대응방법을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해 SNS 등을 통해 홍보하는 등 이웃 배려의 공동체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지영 인천시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 위원은 “층간소음 갈등은 한 번의 방문과 중재로 해소되는 문제가 아닌 만큼 지속적인 상담과 중재를 통한 것이 층간소음 갈등 해소 효과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며,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해결은 상호배려와 차분한 대처가 중요하므로 직접 항의방문 등 대응하기보다는 관리사무소 또는 인천시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 등 관련기관의 중재를 요청하는 것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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