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변비나 설사,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면 장 건강을 돌아봐야 한다.
특히 변비는 한국인 10명 중 3명이 앓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빈도가 증가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변비가 생기면 생활이 조금 불편해지는 정도로 여기고 넘어간다. 하지만 변비가 지속되면 소화불량, 복통, 두통 등을 동반할 수 있으며 배변 곤란에 의한 스트레스가 찾아오기도 한다.
변비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우선 과자류, 고기, 설탕 등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대신 양배추, 무, 고구마 등의 채소와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 섭취를 늘린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도 장의 연동운동에 도움이 된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섭취도 원활한 배변활동을 위한 방법 중 하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대표적인 유산균으로 장 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해 장 내 환경을 좋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함께 섭취할 때 좋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성분으로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를 같은 곳에서 배양하면 유익균이 약 5배 정도 많이 증식한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프롤린유산균, 모유유산균 함유 여부도 따져보는 것이 좋다. 유산균은 위산, 담즙 등 소화효소에 취약해 장에 도착하기 전에 사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를 개선한 것이 프롤린유산균으로 프롤린은 유산균을 보호하고 생존율을 높여줘 유산균의 '갑옷'으로 불린다. 체내 독소 유입을 막아주는 것도 프롤린유산균의 역할이다.
장내 유해균 억제는 모유유산균도 빼놓을 수 없다. 산모의 모유에서 추출한 모유유산균은 체지방 감소, 면역력 상승, 알레르기 및 염증성 장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보장균 수는 어느 정도인지, 유산균이 장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도록 특수코팅 공법을 적용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또한 온 가족을 위한 패밀리 유산균을 고를 때는 카제인나트륨, 이산화규소, 합성향료, 착색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결정셀룰로스의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락티브 유산균 관계자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변비 예방을 위해서는 술과 담배를 줄이고 장 건강에 좋은 식단을 구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유산균 섭취 시는 연령별, 대상별 맞춤 균주를 배합한 유산균인지,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여주는 프롤린유산균이 들어간 제품인지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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