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대게축제’ 車踰 마을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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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축제’ 車踰 마을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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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 먹으러와요! 울랄랄라 복사꽃도 울랄랄라

^^^▲ 차유마을 대게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 이화자^^^
영덕대게 축제를 하루앞둔 영덕대게 원조마을인 ‘車踰’마을인 축산면 경정2리에서 ‘영덕대게축제’ 성공기원제가 열렸다.

‘차유’라는 어원의 유래는 수래끌고 넘는다는 말로 ‘바다의 요새’라고 불리우는 험준한 산으로 둘러처진 바닷가라는 뜻이라고도 한다.

축산 경정2리 일명 ‘차유마을’은 영덕대게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이면서도, 험준한 산으로 둘러있어, 험한 고개를 넘기가 힘들다는 말도 된다.

해서 가장 오염이 안된 ‘청정바다’를 상징하는 말이기도 하다.

^^^▲ 원조대게마을 상징 나무로만든 대게발
ⓒ 이화자^^^
이날 ‘영덕대게축제’ 성공기원제에는 김원규 영덕군 수산과장 이상구 수상행정계장, 권영숭 축산면장 최영식 영덕군의회 의원 박기조의원 김성호 강구애향청년회장과 회원들 김성룡 축산수협조합장, 인근어촌계장및 어촌계원과 주민 약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농가주부회 지신밟기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대게축제’성공기원제가 열렸다.

김수동 경정2동 이장과 김복식 차유마을 어촌계장은 함께 이행사를 주관하면서, 대게원조마을인 차유마을을 널리 알리고, 4월28일부터 열리는 ‘축산 물가자미축제’ 홍보를 위해서도 무던히 애쓰는 모습이 역력했다.

^^^▲ 김원규수산과장 이원구 수산행정계장
ⓒ 이화자^^^
특히 최영식 영덕군의회 의원은 얼마전 일본방문과 북한방문담을 소개하면서, 갈수록 고갈되는 어자원 보호와 영덕대게 브랜드를 명성에 걸맞게 지켜줄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일본은 아시다시피 기르는 어업등 수산업분야에서 우리나라보다 10년정도 앞섰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산업분야[기르는 어업,바다환경보존,상품판매]에서 앞서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품 판매와 포장에 있어서도 소비자들이 매력을 느끼면서 구매할수 있을 정도의 디자인개발에서도 단연 앞서가고 있다.

영덕대게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이제 한걸음 더나아가 그명성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지역민 모두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을수 없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 최영식 군의원 축사
ⓒ 이화자^^^
가깝게는 울진에서부터 좀멀게는 경주까지 ‘대게’를 상품화시키고 있고, 또 축제를 열고있다. 오늘 최영식의원의 지적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영덕대게’축제에서 ‘대게’만 팔것이 아니라 情겨운 인심도 팔아야 된다. 살기좋은 고장은 행정혼자만의 힘으로 되는것이 아니다.

행정보다 오히려 주민들이 더욱 노력을 해야만이 살기좋은 영덕군이 되는것이다.

참여정부 출범이후 ‘개혁과참여’라는 이름으로 사회질서가 상당히 혼란스러웠던것은 사실이며, 더구나 축제를 앞두고 일부 축제가 열리는 삼사해상공원 입구 볼성사나운 현수막 게첨이 영덕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영덕의 어떤 이미지를 줄것인가?

깊이 생각해봐야 될일일것이다.

^^^▲ 권영숭 축산면장 축사
ⓒ 이화자^^^
오늘 평생을 바다만 바라보고 살아온 검거탄 어민들의 얼굴엔 풍어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얼굴 표정 곳곳에 묻어있다.

또 대게원조마을을 지키며, ‘영덕대게축제’성공기원제를 주관한 김수동이장이나 김복식 어촌계장 역시 풍어와 동시에 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바람불고 궂은 날씨에도 주민과 내빈을 모시고 행사를 열었다.

이미 대게원조 마을의 유래는 인터넷상 잘알려져 있으나

찾아가기 힘든 오지에 위치하다보니 강구보다 덜유명한것은 사실이다. 김복식 어촌계장의 말에 따르면 일제시대때 강구,축산 두축항을 일본인들이 개항해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 김성룡 축산수협조합장
ⓒ 이화자^^^

영덕의 수산물을 대표하는 곳은 강구와 축산이다.

강구에서 축산으로 이어지는 ‘영덕대게로’는 동해안 바닷가중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이고, 그 아름다운 해안도로는 전국의 관광객들에게도 잘알려져 있다.

해서 이번 ‘영덕대게축제’를 통해서 남쪽으로는 강구 북쪽으로는 축산,영해,병곡을 잇는 아름다운 관광밸트를 만들려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금의 강축도로는 2차선으로 차량왕래시 비좁고 교통이 불편한것이 관광객들에게는 큰 흠이다.

^^^▲ 기원제
ⓒ 이화자^^^
자연친화적인 해안도로를 넓게 만들어 많은 관광객들 유치할려면, 우선 도로에 편입되는 토지 지주들의 협조없이는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만들 수 없다.

내소유의 토지 내개인의 재산권에 대한 집착이 크면 클수록 지역발전은 그만큼 늦어질 수밖에 없다.

무조건 행정에게 도깨비망방이를 휘둘러 ‘뚝딱’하고 지역을 발전시키라고 하는것은 주위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발상이다.

^^^▲ 김복식 어촌계장 김수동 이장
ⓒ 이화자^^^
이제 주민들로 행정에만 무조건 요구만 할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협조해야할 시점이다. 또 주민대표에게 많은 권한을 위임한 정부이기에 주민 스스로가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해야할것인가?를 고민해야할 때이다.

차유마을에서 ‘영덕대게축제’성공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지낸데, 대해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고, 아울러 바다환경의 현실과 지역발전의 현실을 제대로 알아야만이 영덕의 발전을 앞당길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오늘 대게 원조마을인 차유마을에서 ‘영덕대게축제’ 성공기원제는 또하나의 영덕발전의 희망이며, 영덕대게 축제를 전영덕군민과 관광객들의 큰어울림 축제가 될수 있도록 희망하는 기원제이다.

더구나 넉넉한 인정까지 덤으로 얹어주는 '영덕대게축제'의 시작이다.

^^^▲ 돼지머리고 돈을 꼽고
ⓒ 이화자^^^
^^^▲ 참석한 주민
ⓒ 이화자^^^
^^^▲ 성공을 기원하는 절
ⓒ 이화자^^^
^^^▲ 김성호 강구애향청년회장
ⓒ 이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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