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동에 위치한 15층 오피스텔 '대종빌딩'의 위험성이 지적됐다.
서울시 측은 11일 "삼성동에 있는 오피스텔 대종빌딩이 무너질 위험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입주자들에게 퇴거 명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건설된 지 28년이 흐른 대종빌딩은 지하 7층, 지상 15층으로 구성된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때문에 이가 무너지게 되면 삼성동에 위치한 타 건물과 주민들에게도 피해가 안길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
게다가 다수 언론이 공개한 대종빌딩의 모습은 당장이라도 으스러질 것 같아 많은 이들의 공포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개된 현장 모습 속 오피스텔은 바닥이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었다. 또한 주기둥의 콘크리트가 부서져 철근이 그대로 노출되기도 했다.
한편 삼성동 대종빌딩의 위험성이 제기된 것은 주민들의 신고 때문. 주민들은 오피스텔에서 굉음이 들린 후 건물이 크게 흔들리는 걸 느껴 이를 서울시에 신고, 이에 긴급 점검이 시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박원순 서울시장은 삼성동 오피스텔 대종빌딩으로 인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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