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실종' 남성, 일주일 만에 사체로…그의 마지막 한 마디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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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실종' 남성, 일주일 만에 사체로…그의 마지막 한 마디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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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로 발견된 석촌호수 실종 남성
석촌호수 실종 남성 끝내 사체로 발견 (사진: KBS 뉴스)
석촌호수 실종 남성 끝내 사체로 발견 (사진: KBS 뉴스)

실종 신고가 접수된 남성 J씨가 석촌호수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지난 14일 경찰 측은 "석촌호수 일대를 탐색한 결과 물 속에서 사체가 발견됐다"며 "감식 결과 실종된 J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석촌호수에서 사체로 발견된 J씨는 일주일 전인 8일 친구들과 만남 이후 귀가하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 이후 석촌호수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J씨는 마지막 전화에서 자신의 위치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의문이 커지고 있다.

J씨와 마지막으로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진 택시기사는 "택시를 부른 장소로 가보니 손님이 없었다"면서 "그래서 연락해봤으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잠시후 손님이 연락을 했다"며 "여전히 듣기 힘들었으나 명확히 파악한 부분은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는 말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J씨가 석촌호수로 추락한 이유가 불분명하기에 정확한 진상 파악을 위해 조사를 이어가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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