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 모기)가 제주에서 최초로 발견됐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8일 지난주까지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출현되지 않았으나 27일에 채집된 모기 18마리중 1마리가 작은빨간집 모기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국립보건원은 지난20일 부산에서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일본뇌염은 매해마다 여름철에 국내에서 유행하는 전염병으로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뇌염모기에 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높은 치명율(30% 이내)를 보이고 회복후에도 50% 이상의 지능발달장애,운동장애 등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예방 백신접종 등에 의해 환자발생은 줄어들고 있는 반면, 전국적으로 소규모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6명의 환자가 발생 한바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 뇌염에 걸리지 않으려면 아동은 일본뇌염백신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가축 사육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살충소독 강화 및 물 웅덩이 등 모기 서식처를 없애줄 것으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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