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한민족의 축제 한마당인 2003'세계한민족 축전을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구촌 한민족의 동질성 확인과 조국애를 함양하고 나아가 민족번영과 남북화해 협력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이 축제는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도 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문화관광부와 제주도,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게 된다.
특히 이 대회는 5대양 6대륙에 50여개국 동포 선수단 700여명을 비롯해 동포가족,동포관련국 관광객 등 1천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축제의 주요 행사는 한민족함께걷기대회 4km(레포츠공원 →종합경기장),줄다리기,2인다리묶고달리기,제기차기,널뛰기,투호경기 등 경기가 6종목으로 진행되며 한민족명랑운동회,참가국별 노래자랑,장기자랑,제주민속공연등 스포츠.문화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한민족 빅이벤트를 원할히 준비하기 위해 동포선수단을 비롯한 동반가족 및 동포관광객 등에게 여행경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항공료.숙박료 30 - 40%를 할인하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선수,동포국가별 외국어,안내 자원봉사자 모집과 교육배치, 제주에 들어오는 동포선수단에 대한 공항 환영.영접을 비롯해 대회기간중 공항 - 경기장 -숙소 등에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의료구급반 지원 등 동포선수단 편의제공을 위한 제반준비에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국제자유도시 제주 브랜드를 널리 홍보로 인한국제교류 분위기 조성 및 '스포츠의 파라다이스'로 도약과 더불어 제주지역발전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포들의 자긍심고취와 이념과 사상을 초월한 민족통일 기반을 구축해 나가려는 한민족축전은 지난 89년 9월 26일 창설, 제1회 대회를 개최하여 올해 12째를 맞고 있다.
한편 제주도와 도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경성)는 이 대회를 제주에 유치하기 위해 지난 1월부처 3회동안 국민생활체육협의회와 협의절충을 통해 강력한 경쟁시도인 광주광역시,충청남도 (공주,부여),경상북도(경주) 등 3개시도와 열띤 경쟁을 벌여 쾌적한 제주환경과 스포츠 개최 노하우를 인정받아 제주유치가 확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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