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창원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던 원장 A씨가 돌연 극단적인 선택을 해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지난 27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의창구의 한 고층 아파트 출입구에서 오후 4시 40분경 A씨가 투신 후 숨진 상태로 발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창원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었던 A씨는 유치원 비리 감사 예고와 관련해 지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부담감을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일각에선 원장 A씨가 사망한 이유가 "창원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저지른 비리 때문이 아니냐"는 과도한 추측을 이어가 한차례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에 대해 A씨의 측근 ㄱ씨는 SNS를 통해 "A씨가 최근 모친의 치매로 마음고생이 무척이나 심했다"며 "평소 심성이 고운 사람으로 유명하다. 감사는 매년 진행되는 것이지만 최근 가정사와 겹쳐 복합적인 이유로 많이 우울해하고 힘들었다"고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찰은 A씨의 투신 원인이 비리 문제와 얽힌 것은 아닌지에 초점을 두고 조사를 펼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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