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저유소 화재' 스리랑카인, 눈물의 심경 고백 "이럴 줄 알았다면…죄송합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고양 저유소 화재' 스리랑카인, 눈물의 심경 고백 "이럴 줄 알았다면…죄송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유소 화재 스리랑카인 (사진: MBN) ⓒ뉴스타운

 

고양 저유소 화재 사건 용의자 스리랑카인 A씨가 사과했다.

10일 고양 화천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인근 야산 공사장에서 풍등을 날려 화재를 일으킨 용의자 스리랑카인 A씨가 심경을 밝혔다.

이날 스리랑카인 A씨의 대변인에 따르면 "이런 화재가 발생할 줄 알았다면 풍등에 불을 붙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6일 오전 10시 32분쯤, 인근 공사장에서 스리랑카인 A씨가 날린 풍등이 저유소 주변 잔디밭으로 떨어지며 불이 붙었고 이 불씨가 저유소 유증환기구를 통해 화재를 유발했다.

이 혐의로 긴급체포되었던 스리랑카인 A씨는 현장 인근 공사장 근로자로 산 중턱에서 주운 풍등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날렸다.

이런 자신의 행동이 큰 화재로 번졌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스리랑카인 A씨는 CCTV에서 자신이 찍힌 모습을 확인후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양 저유소 화재 용의자 스리랑카인 A씨가 풀려난 가운데 근본 문제는 구조적 문제에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