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조사를 받던 광동제약 전 임원이 투신을 선택했다.
11일 광동제약 전 임원 이모 씨가 광고 리베이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12층 건물에서 투신, 해당 건물 경비원과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검찰 조사 중 외출해 식사를 한 뒤 변호사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졌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주변을 수색, 이후 투신한 이씨를 발견했다.
12층에서 투신했지만 아크릴로 된 난간에 부딪힌 뒤 바닥에 떨어지며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이씨.
이씨가 떨어진 충격으로 아크릴 난간은 부서졌고, 날카롭게 깨진 유리는 바닥에 산산조각 나 아찔한 상황을 짐작게 하기도 했다.
또한 경비원은 이씨가 바닥에 떨어진 뒤에도 의식을 잃지 않은 상태였다며 살려달라는 이씨의 말을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검찰은 광동제약 전 임원 이씨의 투신과 관련, 조사 과정에서 강압적인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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