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케이크 먹고 단체 식중독, "설사, 구토…더 심해질 것" 학교 급식도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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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케이크 먹고 단체 식중독, "설사, 구토…더 심해질 것" 학교 급식도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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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사과 학교 급식도 차질

▲ 풀무원푸드머스 사과 (사진: 식약처, 채널A) ⓒ뉴스타운

[뉴스타운 = 심진주 기자] 풀무원푸드머스가 사과를 전했지만 학교 급식도 차질을 빚게 됐다. 

지난 3일 풀무원푸드머스는 더블유원에프엔비 식품제조업체서 초코케이크를 납품받아 전국의 학교, 유치원 등에 납품해 '단체 식중독' 사태를 유발, 학교 급식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학교 급식도 차질을 빚게 된 현재, 2000여 명이 해당 초코케이크를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어 비난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풀무원푸드머스의 사과에도 초코케이크가 학생들에게 배식된 당일부터 설사, 구토 등 심각한 증세를 보이고 있는 식중독 환자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현재 풀무원푸드머스서 유통한 초코케이크에서 발견된 식중독균은 3일의 잠복기가 있어 앞으로 얼마나 더 심한 증상을 보일 피해자가 발생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오늘(7일) 공식적으로 사과의 글을 게재했으나, 현재 단체 식중독에 걸린 학생들은 조퇴는 물론 급식에 대한 트라우마까지 느끼고 있어 학교 급식도 차질을 빚게 돼 논란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식중독 피해 학생들은 "앞으로 급식을 안 먹게 될 것 같다", "학업에 지장을 받게 돼 속상하다"라며 불만을 토로, 학교 급식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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