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촌진흥청 기술이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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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촌진흥청 기술이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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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기술과 양잠산물가공기술이전 협약식

상주시와 농촌진흥청이 상주명주와 양잠산물 이용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여 명주와 양잠산물의 산업화 추진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시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원장 엄기철)은 11일 오전 11시,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 소재 함창향교에서‘함창명주단지천연염색 및 양잠산물가공기술이전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이정백 상주시장과 엄기철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장을 비롯한 함창‧이안명주생산자협회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과 전국의 염색연구회 회원과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의 외지인이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이번 협약식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에서 최근 개발한 명주 천연염색기술과 양잠산물가공이용 기술을 상주의 특산품인 함창‧이안 명주에 접목, 상주에서 생산된 명주의 산업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예로부터 삼백의 고장으로 불리어 왔던 상주는 쌀과 곶감에 비해 명주 등 양잠산업은 비교적 침체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상주시는 지난 2005년부터 상주명주의 전통과 명성을 되찾고자 농촌 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정인모 박사와 연계, 명주 천연염색기술향상과 양잠산물가공이용에 관한 기술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상주시는 농촌진흥청의 현장연구사업 대상지로 지정되어 쪽 염색에 대한 기술이전과 명주와 양잠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 브랜드개발 등을 추진해온 결과 올해 초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지역특성화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명주박물관 건립과 연계해 함창‧이안 명주단지를 국내 최고의 천연염색 체험 관광지로 육성하고, 농촌진흥청의 기술지원으로 고부가가치의 다양한 명주상품과 양잠산물을 향토산업으로 육성, 명품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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