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성희롱 여고로 불리고 있는 고등학교에서 교사들에 대한 폭로가 터졌다.
지난 18일 광주에 위치한 한 여고에서 "우리를 도와달라"라며 교장선생님을 향해 도움의 손길을 뻗은 여고생들의 '성희롱 폭로'가 이어졌다.
광주 성희롱 여고 여고생들은 "넌 진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몸매가 좋다" 등의 발언은 물론 엉덩이를 소리나게 맞은 적도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목 당한 교사는 11명, 이를 폭로한 여고생 18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광주 성희롱 여고'의 명성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
특히 해당 고교는 지난 2016년, 귀가 중인 여고생을 자신의 차에 태워 지속적으로 성추행했던 교사들이 2명이나 적발된 바 있어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당시 광주 성희롱 여고에서는 이를 경찰에 알리는 대신, 해당 교사들에게 감봉 정도의 징계만을 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광주 성희롱 여고로 불리는 이유를 알겠다", "큰 일이 있었는데도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지금의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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