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선, 일본서 충돌…35명 구조·3명 실종 "사고 원인 아직 파악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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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선, 일본서 충돌…35명 구조·3명 실종 "사고 원인 아직 파악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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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명 구조 3명 실종

▲ 35명 구조 3명 실종 (사진: KBS1) ⓒ뉴스타운

한국 어선끼리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해양경찰청은 26일 "일본 인근의 해안에서 한국 어선 101금양호와 803통영호가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고로 총 38명의 선원이 탑승해 있던 101금양호가 침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속한 구조작업 덕분에 35명의 선원은 구조됐으나, 외국인 3명이 실종 상태다"고 덧붙여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외교부는 "일본에 현지 상황반을 구성했다"면서 "일본 해상보안청에도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조된 35명의 선원 중 7명이 우리 국민이다"며 "모두 건강에는 이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종된 3명의 외국인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수색·구조 작업을 펼칠 예정이다"고 알렸다.

한편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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