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소라넷' 운영자가 구속됐다.
25일 경찰은 '소라넷' 운영자 40대 여성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1999년부터 2016년까지 무려 17년 동안 해외에 서버를 두고 '소라넷'을 운영하며 불법촬영물(몰카)와 성매매 영상 등의 불법 음란물을 공유하며 1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실제로 '소라넷'이 운영되던 당시에는 음란물 뿐만 아니라 회원들 간의 '초대' 시스템이 더욱 큰 논란이 됐다.
'소라넷' 사이트 내에서 회원들끼리 강간 등의 성범죄를 모의하거나 술 취한 여자친구를 대상으로 함께 성관계를 하자는 내용의 '초대'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경찰은 2015년부터 '소라넷' 사이트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고 운영자 6명 중 2명을 검거해 핵심 서버를 폐쇄하는 데 성공했다. 해외로 도피한 운영자 4명에 대해서도 인터폴 적색수배 및 여권 무효화 조치를 내렸고, 18일 귀국한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
한편 경찰은 구속된 '소라넷' 운영자 A씨 외에 남은 3명의 운영자를 강제 소환할 방침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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