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춤협회 평안남도지부, 평양검무로 통일의 염원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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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춤협회 평안남도지부, 평양검무로 통일의 염원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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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검무 공연 모습 ⓒ뉴스타운

사단법인 한국전통춤협회 평안남도지부장 효정 정순임(평양검무 예능보유자)은 '평안남도지부 창립행사' 및 공연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민향숙 교수(평양검무 1기 이수자)는 "지난 40여년간 평양검무와 함께 오늘날까지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정순임 선생을 모시고, 이번에 이북5도청 대강당에서 평안남도지부 창립행사 및 공연을 기획했다"고 했다.

"이번 남북한 정상회담 등 통일의 분위기가 무르익는 요즘같은 시기에 우리춤 무형유산의 전승활동을 위해 많은 노력과 역할을 수행해 온 정순임선생 그리고 이수자, 전수자 ,회원들의 뜻이 비로소 전해지는것 같아 너무나 기쁘다"라고 전했다.

▲ 한국전통춤협회 평안남도지부 창립행사 초대장 ⓒ뉴스타운

'평양검무' 로고는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평양검무'의 컨셉으로 파랑색은 동해바다, 검정색은 금강산을 의미하며, 노랑색은 어울림. 소통. 화합의 의미를 담았으며, 빨강색은 통일의 태양이 뜬다는 개념으로 민향숙교수가 기획하여 무보집에 기록 되어있다.

2대 예능보유자인 정순임씨가 평양검무 복식 색상을 모토로 통일의 염원을 담아 화정 김무호(대한민국 젼통예술 전승원 부이사장)에 의해 제작되었다고 해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정순임 지부장은 "지난 40여년간 평양검무와 함께 오늘날까지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며, "우리춤 무형유산의 전승활동을 위해 많은 노력과 역할을 수행하며 행보를 하고있다. 사단법인 한국전통춤협회 평안남도지부의 창립행사 및 공연에 새로운 발걸음으로 우리춤 문화유산 전승행보에 함께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민향숙교수는 사)한국전통춤협회 평안남도지부는 '춤'으로서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이번 창립행사 및 공연이 단순한 예술인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통일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하는 그런 '우리는 하나'라는 행사가 되기를 많은 사람들은 바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전통예능분야) 민향숙 교수 ⓒ뉴스타운

사단법인 한국전통춤협회 평안남도지부의 창립행사 및 공연이 춤으로 오늘을 이어 내일을 여는 밑거름이 될것을 기대한다.

이번 창립행사에는 특별출연으로 대한민국 대표남성춤꾼 김지립(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의 익산 한량춤-풍류여정(김지립류)이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사단법인 한국전통춤협회 평안남도지부에는 지부장에 정순임, 부지부장에는 유명옥.내종옥.박미옥씨가 기획팀장에 윤현숙, 기획부장에는 이은자씨가 맡았으며. 이사로는 장숙자.진윤정.정명숙.이영자.차미숙.장화옥.이상화.오현진.최정희.홍서벽.이정옥.권수경.이태영.신순애.공미숙.장은숙씨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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