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의 '다다익선'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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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의 '다다익선'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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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다다익선으로 탈바꿈

 
   
  ▲ 전면 리모델링 작업한 다다익선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하여 제작된 백남준의 '다다익선'은, 몇 년 전부터 일부 모니터가 노후되면서 정상적인 가동이 불가능해지자 2003년 1월부터 4월까지 전면리모델링 작업을 마쳤다.

다음달 5월5일에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다다익선'은 높이 18.5m, 총 7단 규모의 철골구조에 1,003대(개천절을 의미)의 모니터가 설치된 거대한 작품이다.

우리나라 전통 탑의 형식을 빌어 전통과 현대를 접목시킨 가운데 한국인의 새로운 기술력과 예술적 재능을 응집시킨 이 작품은 작가뿐만 아니라 국립현대미술관을 대표하는 상징작품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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