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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바논 남부 지중해 근처 '자라니'지역의 교량을 이스라엘 공군이 폭격해 화염이 휩싸고 있다.^^^ | ||
이번 이스라엘 폭격으로 8명의 이스라엘 군인과 3명의 레바논 인이 목숨을 잃는 등 중동지역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중동지역 최대의 무장단체로 이란의 호메이니 이슬람주의 노선에 큰 영향을 받아 후세인 무사위가 이끌던 이슬람 아말과 다와 파티 레바논 지구당이 합쳐, 1983년 결성된 ‘헤즈볼라( 본부 : 레바논 동부 베카 계곡)’는 시리아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다.
헤즈볼라 무장 세력은 이스라엘 감옥에 수감된 하마스(Hams : 열정)와 연계된 팔레스타인 재소자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12일 오전 남부 국경지대에서 이스라엘 군을 기습 공격 병사 2명을 납치한데 따른 이스라엘의 집중 공격이 이뤄졌다.
레바논 남부를 맹폭을 지시한 이스라엘 에우드 올메르트(Ehud Olmert)총리는 헤즈볼라의 습격을 “전쟁 행위(act of war)'이며, 이는 레바논의 ‘매우 대단히 고통스러운 보복(very, very, very painful retaliation)’이라고 비판하며, 헤즈볼라의 해체를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다.
반면, 헤즈볼라 측은 이스라엘 병사 2명을 납치한 것은 현재 위기기 고조되고 있는 가자지구(Gaza Strip)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변했다고 <에이피(AP)통신>은 전했다.
레바논 전문가들은 헤즈볼라가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은 아랍세계 및 레바논 내부에서 자신들의 위상을 드높이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헤즈볼라는 현재 해체의 압력을 강력하게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양 측의 위기는 지난 6월 25일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이 가자지구에 터널을 뚫고 이스라엘 군부대 내부를 공격한데서부터 기인됐다. 이 곳에는 1,500여 명의 수감자들이 존재하는 곳으로 이스라엘이 관리하는 곳이다.
과거에 몇 차례 이스라엘이 수감자 교환을 한 적이 있긴 하지만,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가 헤즈볼라의 요구를 들어주면 더 많은 납치가 이뤄질 것이라며 헤즈볼라가 요구하는 재소자들의 석방 협상을 거부한데서 이번 사태가 불거졌다.
한편,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하자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헤즈볼라 측에 납치 병사를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하면서,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에 대해서도 비난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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